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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농촌체험관광의 메카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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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평창에서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및 체험휴양마을, 농촌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 개최

“농촌 둘레길 걷기, 농특산물 직거래, 농촌지역 맛집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평창군 그린투어사업단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은 13일 평창군 평창읍 해락촌 마을에서 코로나 이후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농촌 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태겸 평창군그린투어사업단, 정석교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전윤철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정하 동강레포츠 대표, 최영석 와우미탄협동조합 대표 등 평창군 20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정석교 대표를 포럼 좌장으로 군 농업기술센터, 동강레포츠, 와우미탄협동조합 등 평창군 20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등 지역관광 주체들과 행정관계자들이 참여해 평창의 대표적인 농촌관광지역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실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농촌 둘레길 걷기, 농특산물 직거래, 농촌지역 맛집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는 등 농촌관광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평창사랑 상품권 홍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전윤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침체된 농촌관광을 그린투어 사업단과 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서로 협력하여 협의체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평창군의 농촌관광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하며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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