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첫 동네 , 대관령눈꽃마을 > 체험마을 평창체험여행 평창그린투어사업단

하늘 아래 첫 동네, 대관령 눈꽃마을. 대관령은 태백산맥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백두대간 준령인 황병산 자락 아래 위치한 대관령눈꽃마을은 작은 농산촌마을로 해발 850m의 고지대에 있어 국내 고랭지 농업의 시작점이 되었으며, 목장이 발달한 곳이다. 또한, 국내 스키 발상지로 예로부터 겨울철 눈이 많이 오는 곳이다. 봄에는 산채나물 체험, 여름엔 시원한 계곡 체험, 가을에는 오대산자락의 단풍과 가을하늘의 탁 트인 목장 풍경을 즐기고, 겨울에는 스릴 넘치는 봅슬레이 눈썰매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4계절 내내 체험마을 주변의 목장길과 둘레길, 그리고 바우길을 걸으며 도시 생활로 쌓인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해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